평등평화 사회체제개혁 자서전/청소년종합교양 <아라한우학>

아라한 우학于學 : 4. 잠언箴言

북새 2009. 10. 25. 03:42

아라한 우학于學

Ⅳ. 잠언箴言 

 

잠언 10여 편

대한 속담俗談 800여 편

대한 격언格言 50여 편

세계 격언 40여 편        (총 900 편)

 

 

<잠언箴言>

 

 

* 너 자신을 알라 Nosce Te Ipsum 노스케 테 입숨, 아폴론 神殿에 새겨져 있는데 소크라테스가 無知를 일깨우며 應用함

 

 

* 知彼知己 百戰不殆 지피지기 백전불태, 相對를 알고 나를 알면 아무리 싸워도 危殆롭지 않다. 古代 中國의 孫子兵法, 後世에 잘못 引用되어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百戰百勝이라고 誤導됨

 

 

* 현명賢明한 사람이 되는 일곱 가지 조건條件

 

1.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이 있을 때는 침묵을 지킨다.

2. 상대방의 이야기를 가로채지 않는다.

3. 대답할 때는 당황하지 않는다.

4. 항상 적절한 질문을 하고 조리있는 대답을 한다.

5. 선후의 순서를 잘 선택하여 처리한다.

6. 자기가 알지 못할 때는 알지 못하는 사실을 인정한다.

7. 진실을 인정한다.

 

*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더 강한 사람이란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 유태인이 인간을 평가하는 데 세 가지 기준이 있다

 

. 키소(지갑을 넣는 주머니) - 돈을 어떻게 쓰는가?

.코소(술을 마시는 잔) - 술을 어떻게 마시는가?. 

.카소(인간의 분노) - 인내심은 어떠한가?

 

 

* 자녀 징계懲戒 때의 행동지침

 

1. 약한 마음을 품고 감정적으로 징계하지 말고 자신을 이성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때에만 징계하라.

2. 징계하라. 미리 징계 기준과 방법을 자녀에게 맞게 고려하여 공평하고

   일관성 있게

3. 자녀에게 징계받는 이유를 납득 시킨 후 징계하라.

4. 손으로 직접 때리거나 얼굴이나 머리를 심하게 때림으로써 자녀에게

    모욕감을 주지 말라.

5. 아무도 없는 곳에서 징계하라. 많은 사람 앞에서 받는 징계는 심각한

   수치심과 모멸감侮蔑感을 준다.

6. 징계는 자녀가 잘못을 범한 즉시 시행하라.

7. 징계 후에는 반드시 사랑과 용납의 자세로 자녀를 위로하고 감싸주라.

8. 징계 받았던 일에 대해 자녀가 행동 수정을 했을 때 그에 따른 칭찬과

   보상의 말과 행동을 잊지 말라.

9. 징계 받았던 일에 대해 자녀가 행동 수정을 했을 때 그에 따른 칭찬과

   보상의 말과 행동을 잊지 말라.

 

 

* 벤저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

 

 

1. 節制 - 배부르도록 먹지 말라. 취하도록 마시지 말라.

2. 沈黙 - 자기나 남에게 유익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말라.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

3. 規律 - 모든 물건은 제자리를 정해서 그곳에 두어라. 모든 일은 미리

    때를 정해서 하여라.

4. 決斷 - 해야 할 일은 하기로 결심하라. 결심한 일은 반드시 실행하라.

5. 儉約 - 자기나 남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일에 돈을 쓰지 말라.

    즉 낭비하지 말라.

6. 勤勉 -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라. 항상 무엇에나 유익한 일에

    종사하고 쓸데없는 일은 모두 끊어 버려라.

7. 眞實 - 사람을 속여서 해치지 말라. 공정하고 남에게 해가 없게

    생각하라. 말할 때도 그렇게 하라.

8. 正義 - 남을 모욕하거나 내줄 것을 주지 않음으로써 상처를 주지 말라.

9. 中庸 - 극단을 피하라. 남의 비난과 불법을 참으라.

10. 淸潔 - 신체, 의복, 주택의 불결한 흔적을 남기지 말라.

11. 沈着 - 사소한 일이나 흔히 있는 일, 어쩔 수 없는 일에도 침착함을

     잃지 말라.

12. 純潔 -

13. 謙讓 - 성인聖人을 본받아라.

 

 

* 리더Reader의 조건條件 10개 조

 

 

1. 부하 위주로 생각하라

2. 요망사항을 분명히 말하라.

3. 경청하는 습관을 가져라.

4. 두 가지 문을 가져라. 쉽게 들어와 말하는 문과, 기꺼이 일하러 나가는 문

5. 참고 기다릴 줄 알라. 일이란 시간이 걸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처리할

   일을 줌과 동시에 성장의 기회도 주어라.

6. 약속을 지켜라. 인간 관계에 있어서 신뢰감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7. 문제 해결사가 되지 말고, 문제 창출자가 되라.

8. 진실을 말하라.

9. 아이디어나 실적에 대한 평가는 즉각 실시하여 프라이드를 갖게 하라.

 

 

* 성공成功 직장인職場人 에티켓 15가지

 

 

1. 출퇴근시에는 서로 인사를 나눈다.

2. 敬語를 사용한다.

3. 上司와 同僚의 呼稱을 통일한다.

4. 부르면 "예"라고 대답을 하고, 그 사람 쪽을 본다.

5. 항상 침착, 냉정하게 행동한다.

6. 身邊의 정리정돈을 항상 주의한다.

7. 雜談이나 쓸데없는 이야기를 삼간다.

8. 상사의 허가를 받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보고한다.

9. 사무실이나 복도에서 방문객, 상사 등을 만나면 가볍게 인사한다.

10. 업무 중인 사람에게 말을 걸 때는 기회를 봐서한다.

11. 弄談하거나 賤한 말씨를 쓰지 않는다.

12. 感謝, 慰勞의 말을 자주 사용한다.

13. 服裝은 개성을 살림과 동시에 팀워크를 생각해 직장에 어울리는 것을

     한다.

14. 근무 중에 개인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

15. 私的인 전화가 걸려오면 되도록 빨리 끝낸다.

 

 

* 정신건강精神健康을 지켜줄 10 가지 수칙守則

 

 

정신건강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필수 요건입니다. 정신이 건강해야 신체건강은 물론이고 행복도, 성공적인 인생도 보장 됩니다. 이 자료에는 정신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정신건강을 위한 10가지 수칙이 들어있습니다. 이를 꾸준히 지킨다면 건강한 정신생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신건강을 지키려는 작은 실천이 필요합니다.

 

1. 肯定的으로 세상을 본다. 마음이 어둡고 걱정이 있는 날 길을 나서면 온통 세상이 잿빛으로 보입니다. 어깨가 늘어지고 意慾이 떨어집니다. 무엇을 해도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런 기분에선 될 일도 안됩니다. 세상살이가 쉽지 않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이 닥칩니다. 그래서들 쉽게 挫折하지만 그럴수록 세상을 긍정적으로 봐야 합니다. 銅錢엔 兩面이 있다는 걸 믿어야 합니다. 어두운 면이 있는가하면 밝은 면도 있습니다. 밝은 쪽을 보자는 겁니다. 그러는 순간 中樞神經이 밝은 무드Mood로 바뀌면서 심포닉Symponic한 상태로 되면 온 몸에 活力이 넘칩니다. 어렵게 생각되던 일에도 挑戰해볼 勇氣가 생기고 실제로 길이 열립니다. 사람을 만나도 짜증은커녕 餘裕가 생기고 친절하게 됩니다. 어떤 難關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强한 힘은 없습니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우리의 하루생활을 돌아보노라면 우린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고마운 손길에 쌓여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밤 새 무사히 잘 수 있었다는 것도 警備아저씨가, 경찰이, 그리고 멀리 있는 군인들이 우리를 잘 지켜주었기 때문입니다. 대문에 배달된 우유, 신문도 새벽길을 달려온 고마운 손길 덕분입니다. 버스가 나를 데려다 준 것도 整備士가 밤새 기름 묻은 손으로 정비를 잘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입은 옷 신발 … 끝이 없습니다. 이 모든 분들에게 진정 감사한 기분이 들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감사하는 순간, 우리 마음속엔 한없는 은혜로움과 편안한 물결이 일어납니다. 감사하는 순간은 누구도 미워할 수 없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참으로 행복한 기분에 젖어듭니다. 스트레스Stress 洪水시대를 사는 지혜는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 반갑게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만나는 이웃, 同僚, 누구에게나 반갑게 인사를 합시다. 찾아오는 顧客에게도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고마운 이웃들 덕분에 내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사는 人間萬事의 기본입니다. 따라서 인사하는 것만 보아도 家門의 內歷, 가정교육, 그 사람의 品性까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鄭重하고 예의바른 인사, 진심이 담긴 인사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인사 잘 해야 인정을 받고 성공할 수 있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반가운 인사를 주고 받으면 내 마음까지 밝고 따뜻하게 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지없이 편안하고 사는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4. 하루 세 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마음이 닿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속에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즐기는 식사, 이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 있을까요? 먹는다는 건 가장 原初的인 本能적 慾求가 充足되는 일이어서 참으로 느긋하고 기분 좋은 시간입니다. 이 소중한 식사시간을 함부로 아무렇게나 먹어 치울수는 없습니다. 요즈음은 일에 쫓겨 혹은 다이어트Diet 하느라 식사를 거르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銘心하십시오. 동물이 배가 고프면 먹이를 찾아 나서야 하므로 공격적으로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순간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빠르게 뛰며 호흡이 거칠어집니다. 배고프면 신경질을 잘 내고 早爆해지는 건 이 때문입니다. 하늘이 내린 祝福을 그리고 農夫가 흘린 땀에 감사드리면서 천천히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5.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사람은 누구나 대인관계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서운한 생각도 들고 화가 치밀고 상대가 밉기도 하고  때론 싸움으로 번질수도 있습니다. 몇 번 이런 일을 당해 보십시오. 속이 상하고, 주먹이 불끈, 이빨을 갈고 … 골치는 물론이고 밥맛도 잠도 없어집니다. 상대의 입장을 이해 못하고 내 고집만 부리면 결국 찾아오는 건 인간관계의 破滅뿐입니다. 잠시 생각을 돌려 상대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왜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했으며 또 그런 짓을 했을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했구나, 후회도 되고 상대를 용서할 수도 있습니다.  분노 대신 和解로의 편안한 기분이 됩니다. 謝過할 수 도 있을 겁니다. 그런 당신을 상대는 존경할 것이고 신뢰가 쌓이면 둘은 참으로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6. 누구라도 칭찬한다. 우리는 칭찬에 吝嗇한 편입니다. 嫉妬가 나서, 자존심이 상해서, 阿附하는 것 같아서 … 안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칭찬만큼 훌륭한 潤滑劑도 없습니다. 칭찬한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입니다. 칭찬하고 부러워 한다는 건 나를 格下시키는 게 아니고 오히려 올려주는 일입니다. 자신없는 사람일수록 칭찬을 하지 않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그들은 오히려 빈정거리거나 상대방을 낮추려고 險談을 하지요. 하지만 세상에 누가 이런 사람을 좋아하겠습니까? 결국 그는 사람들로부터 疏外당하고 맙니다. 칭찬은 남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칭찬 한마디가 씨앗이 되어 나중엔 큰 보상으로 내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아부하는 것 같아 못하겠다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서 칭찬하십시오. 실은 그게 더 효과적입니다. 가벼운 질투가 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솔직히 털어 놓으십시오.그럴 수 있는 당신을 사람들은 존경 할 것입니다. 칭찬 듣고 기분나쁜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시원찮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찾으면 칭찬할 구석이 많다는 사실도 잊지 마십시오.

7. 약속시간엔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시간에 쫓기는 것 만큼 우리 신경을 피로하게 하는 건 달리 없습니다. 이게 가장 악질적인 스트레스가 됩니다.  길은 막히죠, 약속시간은 되어가지요, 그 초조로움을 모두가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러는 순간 심장은 엄청난 부담을 안게되며 아주 치명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신호등 아래 더 큰 사고가 나는 것도 쫓기기 때문입니다. 걷든, 차를 몰든 ‘다음 신호등에서 건넌다’는 원칙하나만 지킬 수 있어도 스트레스病 예방엔 결정적 도움이 됩니다. 출근 시간에 쫓깁니까?  30분만 일찍 일어나십시오. 여유 있는 아침식사, 버스에 앉아 갈 수 있고, 그리고 그 시간에 책을 읽는다면, 그게 쌓여 당신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속시간을 잘 지킨다는 건 신용의 척도입니다. 성공의 밑천이 되는 것입니다.

8.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감정은 내 의지대로 조절되지 않습니다. 슬플 때는 누가 뭐래도 슬픕니다. 아무리 기쁜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해도 되질 않습니다. 한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웃는 표정을 지으면 순간 기분이 밝아진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顔面의 웃음 筋肉이나 神經이 中樞의 웃는 신경영역을 刺戟하기 때문입니다. 실험적으로 당장 한번 해보세요. 바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한국인은 표정이 굳어있다고들 합니다. 그런 속에 밝은 미소를 짓고 선 사람을 보는 순간, 내 기분도 한결 밝아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도 우거지상은 싫어합니다. 밝은 사람을 좋아 하지요. 밝은 웃음을 짓는 순간, 내 기분도 좋아지고 동시에 주위사람까지 밝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웃음이 주는 신통한 효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노력으로 가능한 일이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화가 날 때도 돌아서 세 번 심호흡을 하십시오. 그리고 웃으면서 대화를 시도해 보십시오. 神通하게 잘 풀릴 겁니다.

9. 原則대로 正直하게 산다. 요즈음 세상에 원칙을 지켜 정직하게 살다간 밥 굶는다고들 합니다. 거짓말하거나 法規를 어기면 당장 편리한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마음이 편치 않다는 사실입니다. 행여 들통이 나랴, 행여 잡히기나 하랴, 늘 조마조마합니다. 누가 노크Knok를 해도, 전화만 울려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침이 마르고 소화가 될리도 없습니다. 이것이 스트레스病의 결정적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거리낌이 없어야 마음이 편습니다. 원칙을 지켜 정직하게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게 끝내는 이기는 길입니다. 목표를 세워 꾸준히 가십시오. 건강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을 신임하고 존경합니다. 탈세도 뇌물도 없는 회사란 소문이 나면 그 회사는 성공의 반상에 확실히 올라서게 됩니다. 세무감사에 밤잠을 설쳐야 하는 사람과 대조가 됩니까? 정직이 돈, 건강, 성공을 가져다줍니다.

10. 때로는 損害를 볼 줄도 알아야 한다. 땅도 좁고 워낙 코앞에 닥친 불끄기에 급급해서겠지요. 우린 작은 일에 핏대를 세우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눈앞에 작은 이익에 連延하다 그만 큰 걸 놓치는 愚를 犯하고 있습니다. 소탐대실, 우리 先賢들이 그렇게 경고 했건만 오늘도 우리는 작은 이익에 연연해 핏대를 올리며 아웅다웅하고 있습니다. 양보도 잘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끝까지 밀어부치니 교통사고가 안날 수 없지요. 양보하고 나면 상대가 손 흔들어 감사 인사하고, 얼마나 즐거운 나들이가 되겠습니까. 남을 도와주는 일, 봉사에도 인색한게 우리입니다. 하지만 남을 기쁘게 해주는 일이 내게 얼마나 큰 기쁨과 자부심을 준다는 걸 모르기 때문입니다. 병실 환자가 확실히 좋아지는 때는 다른 환자를 도와주는 순간부터입니다.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내 마음이 편하고 그게 언젠가는 큰 보상으로 내게 돌아옵니다.

 

 

* 효율적效率的으로 말하는 7가지 방법

 

 

1. 필요한 내용만 要約해서 말한다.

2. 엉뚱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3. 짧게 설명하고 反應을 관찰한다.

4. 똑같은 내용은 反復해서 말하지 않는다.

5. 새로운 문제를 제기한다.

6. 반복할 때에는 새로운 내용을 添附한다.

7. 구체적으로 말한다.

 

 

* 상대방相對方을 배려配慮하며 비평批評하는 9 가지 기술技術

 

 

1.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과 감사의 말부터 시작하라.  

2. 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주의를 喚起시킬 때에는 간접적으로 하라.

3. 남을 非難하기에 앞서 자신의 過誤를 이야기 하라.  

4. 命令을 하기 전에 質問을 하라.

5. 상대방의 體面을 살려주어라.

6.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아낌없이 칭찬하라.

7. 상대방에게 큰 기대를 걸어주고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라.

8.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라.

9. 이 쪽의 희망에 자발적으로 협력하도록 하라.

 

 

*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의 10 가지 효도孝道

 

 

1. 아기를 배서 보호해 주시는 은혜

2. 아기를 낳을 때 産苦를 겪으시는 은혜

3. 자녀를 낳고 온갖 시름을 잊으시는 은혜

4. 쓴 것은 삼키고 단 것은 뱉어서 자녀에게 먹이시는 은혜

5.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는 은혜

6. 젖을 먹여서 길러 주시는 은혜

7. 옷을 세탁하여 입히시는 은혜

8. 멀리 집을 떠나 있을 때도 앓을세라 그릇될세라 염려하시는 은혜

9. 자녀를 위해서라면 온갖 고생을 하시는 은혜

10. 자라서도 끝까지 지켜보시며 불쌍하게 여겨 주시는 은혜

 

 

*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라.

. 1년에 적어도 한번은 해오름을 보라

. 完璧함이 아닌 卓越함을 위해 노력하라.

. 세 가지 새로운 유머Humer를 알아두어라.

. 매일 세 사람을 칭찬하라

. 단순히 생각하라

. 크게 생각하되, 작은 기쁨을 즐겨라.

. 당신이 알고 있는 가장 밝고 情熱的인 사람이 되라

. 항상 齒牙를 淸潔히 하라.

. 당신이 昇進할 만하다고 생각될 때 요구하라.

.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 하라.

. 잘 닦인 구두를 신어라.

. 지속적인 자기 발전에 專念하라. 상대방의 눈을 보라

.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되어라

.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 옛 친구를 소중히 하라

. 비밀은 반드시 지켜라.

. 상대방이 내미는 손을 거부하지 마라.

. 남을 비난하지 마라

. 당신 삶의 모든 부분을 책임져라.

. 사람들이 당신을 필요로 할 때 거기에 있어라.

. 때로는 모르는 사람의 주차요금을 대신 내주어라.

. 삶이 공정할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 사랑의 힘을 너무 얕보지 마라.

. 가끔은 아무런 이유가 없음을 이유로 샴페인을 터트려라.

. 설명하기 위해서가 아닌 주장할 수 있는 생을 살아라.

. 남의 작은 향상에도 칭찬해 주어라

. 실수 했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아라

.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결혼하라

. 옛 友情을 다시 불붙게 하라

. 자신의 幸運을 기다려라

 

* 행복幸福하고 풍성豊盛한 결혼생활結婚生活을 위한 40 가지 방법

. 취미와 습관 등에 있어서 서로 同化하라.

.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투와 둘만의 隱語나 표현을 개발하라.

. 함께 신앙생활에 힘쓰라.

. 만족과 불만을 부드럽고 眞率하게 표현하라.

. 구체적인 공동의 소망과 목표를 가져라.

. 각종 기념일을 잊지 말고 축하하라.

. 구체적이고 분명한 말과 행동으로 감사하라.

. 자신의 매력을 계속 발전시켜라.

. 서로의 건강을 늘 유의하고 체크해주라.

. 서로의 인격과 개인생활을 보장해주고 격려하라.

. 서로의 弱點을 부드럽게 助言하고 援助하라.

. 家具와 衣裳, 기본 생필품의 쇼핑은 함께하라.

. 부부간에 同伴者로서의 우정을 형성하라.

. 葛藤이 생기는 것을 당연시 하고 양보하고 타협하라.

. 직장과 가정의 기본정보를 서로 알려주라.

. 日常의 모든 些少한 일까지도 話題삼아 늘 對話하라.

. 공동 사회활동을 개발하라.

. 서로의 의상과 治粧에 유의해주라.

. 家事와 자녀 養育에 서로 同參하고 分擔하라.

. 서로의 所有를 숨기지마라.

. 자기 생각, 취미, 습관, 嗜好를 절대시 하지마라.

. 공동 독서, 공동 교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라.

. 서로 존경하고 예의를 갖추라.

. 예측되지 않는 선물을 통해 상대를 감격시켜라.

. 사소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늘 주도록 노력하라.

. 부부 공동의 기념품이나 앨범을 많이 만들라.

. 서로 체계있고 질서있는 생활을 하라.

. 가벼운 운동을 함께 하라.

. 약속은 반드시 지키라.

. 서로를 주위 사람들 앞에서 높여주라.

. 配偶者가 말한 것을 꼭 기억하라.

. 비밀 유지가 필요한 일은 절대 비밀을 보장하라.

. 상대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분명히 말하라.

. 상대에 대한 사랑을 자랑하고 과시하라.

. 금기사항은 서로 분명히 하고 그것을 지키라.

. 둘만의 대화시간을 자주 확보하라.

. 상대방을 남과 비교하거나 저울질하지 말라.

. 자주 생활의 변화와 多樣性을 추구하라.

. 함께 산책하고 여행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라.

. 심한 잔소리를 피하라.

 

 

* 남편男便의 십계명十誡命

 

1. 결혼 전과 신혼 초에 보였던 서로간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 변치 않도록

    부부가 함께 노력하라.

2.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 등 아내에게 특별한 날들을 잊지 말고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라.

3. 평소 아내의 옷차림과 外貌에 관심을 보이고 그 느낌을 표현하라.

4.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 말이나 행동으로 칭찬과 감사를 표현하라.

5. 모든 일을 항상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기르라.

6.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솔한 농담이나 행동을 삼가라.

7. 가정 불화 시 남편은 한걸음 아내에게 양보하라. 아내의 매력이

    사랑스러 움이라면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이다.

8. 가정 경제는 아내에게 일임하여 아내가 가정생활 속에서 보람을 갖게

    하라.

9. 아내의 개성과 취미를 존중해 주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라.

10. 하루에 두 번 이상 아내의 좋은 점을 발견하여 즉시 일러줌으로써

    아내 에게 기쁨을 주는 습관을 기르라.

 

 

* 부부夫婦의 의사소통意思疏通

 

. 부부가 서로 헤어져 있다가 만날 때는 서로 반가운 미소로 맞으십시오.

. 상대방이 지나치게 피곤해 있거나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을 때에는

   深刻한 주제로 토론하지 마십시오.

. 가능한 한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들을

   토론하십시오.

. 당신은 상대방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할 때까지 인내하는 마음으로

   기다리십시오.

. 상대방의 이야기 중간 중간에 “알아요.” “이해해요.” “네.” 와 같은 말로

   동의를 표현해 주십시오.

. 말과 표정이나 몸짓으로 전달하는 메세지가 서로 일치하도록

   노력하십시 오.

. 상대가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을때 그를 칭찬해주거나 당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십시오.

.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애매한 말로 표현하지 말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언어로 표현하십시오.

. 당신이 상대방에게 대답할 차례가 되었을 때는 항상 충분히 대답해 주되

   지나치지 않게 대답하십시오.

. 당신이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거나 의도를 깨닫지 못했을 때는

   다시 한 번 말해주길 요청하십시오.

 

 

* 최고경영자最高經營者의 열 가지 수칙守則

 

 

. 보는 즉시 모든 부문에서 거품을 빼내라

. 비전과 구체적인 시안을 담은 계획서를 만들어라

. 나와 이 회사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개발하라.

. 나 자신부터 변화하라

. 항상 남과 고객에도 이익이 되는 방향에서 생각하라

. 서두르지 말고 시간관 돈을 철저히 관리하라.

. 어려울수록 정도를 당당히 걸으라

. 막연한 기대에 빠지지 말고 직접 참여하라

.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라

. 자신감을 갖고 의지로 극복하라.

 

* 대한민국大韓民國 속담俗談 

 

1.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지렁이도 밟히면 꿈틀거린다

5.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苦盡甘來

.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10.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혹부리영감

. 혼인집에서 신랑 잃어버렸다

.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 듯

15.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윗날만 같아라

. 가는 날이 장날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走馬加鞭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20.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한다

.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진다

25. 간에 붙다가 쓸개에 붙다가.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물어도(상했어도) 준치, 썩어도 준치

.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놔라한다

30.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보아야 안다

.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다 흐린다

. 밉다고 차버리면 떡 고리에 자빠진다

. 감기 고뿔도 남 안 준다

35.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바란다

.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 애호박 삼 년을 삶아도 이빨도 안 들어간다

.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친다

.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40.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 에해 다르고 애해 다르다

.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 고양이 앞에 쥐 걸음

.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45.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 뺨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50.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 사람을 죽이는 세 가지는 내리 쪼이는 태양, 만찬 그리고 걱정

.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 돌부리 걷어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55.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허물은 감추고 병은 자랑해라

.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 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보인다

.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60.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 당한다

.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손뼉도 맞아야 소리가 난다

.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65.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70. 소도 어덕(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

.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75. 아침놀 저녁 비요 저녁놀 아침 비라

.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 안 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난다

.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80.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

.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85. 꺾이느니보다 차라리 굽히는 편이 낫다

.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 열에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十匙一飯

.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90.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 오뉴월 더위에는 암소 뿔이 물러빠진다

. 오뉴월 소나기는 쇠 등을 두고 다툰다

.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95. 서까랫감인지 도릿감인지 모르고 길다 짧다 한다

.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엉킨 것은 못 푼다

.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100. 원수 외나무다리에 만난다

.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105. 3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 3000 甲子 東方朔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 3칸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있다

. 상전 배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110. 싸고(包裝) 싼 麝香도 냄새난다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에도 절한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115.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

. 자라 보고 놀란 놈 소댕(무쇠 솥뚜껑)보고 놀란다

120. 말은 행동보다 쉽고 약속은 실행보다 쉽다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 강물도 쓰면 준다

.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125. 작은 바람은 불을 붙이고, 큰 바람은 불을 끈다

. 잘 되는 집은 가지에 수박이 달린다

. 같은 값에 다홍치마

. 개 귀에 방울, 개발에 편자

. 거동길 닦아 놓으니 깍정이가 먼저 간다

130.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없다

.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135. 우물에 침 뱉어도 다시 그 우물을 먹는다

. 망둥이가 뛰니까 빗자루도 뛴다

.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140.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

. 오랜 원수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겼다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 식칼이 제 자루는 깎지 못한다

.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145.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말라

. 장님 코끼리 말하 듯, 群盲評象

. 壯士 나면 龍馬 나고 文章 나면 名筆 난다

. 재는 넘을수록 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熊膽이 없다

150. 송아지 못된 것 엉덩이에 뿔 난다

.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 낸다

155.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느리라

.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

.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 죄는 천 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

160.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 죽기는 섧지 않으나 늙기가 섧다

. 죽어서 석잔 술이 살아서 한 잔 술만 못하다

. 중매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165. 중매는 잘 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석 대

.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에 빈대가 안 남는다

. 쥐 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 참새가 죽어도 짹! 한다

.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170. 창피는 가난보다 오래 간다

. 청백리 똥구멍은 송곳부리 같다

. 청승은 늘어 가고 팔자는 오그라진다

. 소 도둑 사형 하고, 나라 도둑은 벼슬한다

. 잡은 꿩 놓아 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175.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간다

. 칼날 잡은 놈이 칼자루 잡은 놈한테 당한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180.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서도 제 멋이다

.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다

.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박은 셈이다

.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185. 숲도 커야 짐승이 나온다

.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 시앗 죽은 눈물이 눈 가장자리 젖으랴?

.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

.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190.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 않는다

. 팔자는 독에 들어가서도 못 피한다

. 평양감사도 제가 싫으면 그만이다

.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

.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195. 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 제 돈 7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닢은 모른다

.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들리지 않는다

.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200. 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 먹는다

. 제 발등엣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엣 불을 끈다

.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 핑계없는 무덤 없다

205.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큰 집이 기울어져도 삼 년 간다

. 토끼 둘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는다

210.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짐작한다

. 閑良이 죽어도 기생 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兎死狗烹

. 티끌모아 泰山

. 하늘을 높이나는 새도 먹이는 땅에서 얻는다

215.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

. 저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 朝夕 싸 가지고 말리러다닌다

220. 조약돌 피하니까 水磨石을 만난다

.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줄 알아라

. 제 옷 벗어 남의 발에 감발 쳐 준다

. 종이도 네 귀를 맞들어야 가볍다

.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225.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피는 물보다 진하다

. 구두장이 셋이 모이면 諸葛亮보다 낫다

.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230. 귤 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洞庭湖를 잊지 않는다

. 그물에 든 고기요 쏘아 놓은 범이라

.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 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 급하면 바늘허리를 매어 쓰나?

235.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 길이 아니거든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를 말라

.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깊고 얕은 물은 건너보아야 안다

. 까마귀 검기로 마음도 검겠나 240. 꼬리가 길면 밟힌다

. 꽃샘 입샘에 반늙은이 얼어 죽는다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꿀 먹은 벙어리요, 침 먹은 지네

.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245.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 뚝배기 보다 장맛이 낫다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마소馬牛의 새끼는 제주도로 사람의 아이는 漢陽으로

.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 듯

250.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내 집 노새가 옆집 말보다 낫다

.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255. 개구리도 움쳐야 뛴다

. 개꼬리 3년 묻어도 黃毛 안된다

. 노루 때린 몽둥이 3년 우린다

. 노적 볏가리에 불 지르고 박산 주어먹는다

.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260. 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다

. 가난 救濟는 나라도 못한다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나무는 큰 나무 德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265.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다 틀렸다

. 가을철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단다

.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270.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 눈 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어 무엇하랴

.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국을 얻어먹는다

.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 다리 부러진 將帥 城 안에서 號令한다

27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야 寶盃라

.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닭이 천이면 鳳이 한 마리 있다

. 돌다리도 두두려보고 건너라

280.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 남의 눈에 눈물 나면 제 눈에는 피가 난다

.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285. 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귀머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 개똥도 약에 쓰려면 귀하다

290.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만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말 많은 집에 장맛이 쓰다

.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295. 말고기를 다 먹고 말씹 냄새 난다 한다

. 말은 해야 맛이요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 질동이 깨뜨리고 놋동이 얻었다

. 질러가는 길이 돌아가는 길이다

. 집안이 망하면 집터 잡은 사람만 탓한다

300.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 집장 십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 짚신도 짝이 있다

. 짜잖은 놈 짜게 먹고 맵잖은 놈 맵게 먹는다

. 쭈그렁 밤송이 3년 간다

305. 쭉정이는 불 놓고 알맹이는 걷어들인다

. 찧는 방아도 손이 나들어야 한다

. 저는 잘난 白丁으로 알고 남은 헌 政丞으로 안다

. 짖는 개를 돌아본다

. 개도 제 주인은 알아본다

310. 개살구 모로 터진다

. 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 목수가 많으면 집이 산으로 올라간다. 밑 빠진 가마에 물 붓기

. 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님만 업신여긴다

315.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大臣 댁 송아지 白丁 무서운 줄 모른다

. 나이 이길 壯士 없다

.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 남 눈 똥에 주저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320. 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 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 남의 눈 속의 티만 보지 말고 자기 눈 속의 대들보를 보라, 聖經

. 남(고무)의 다리 긁는다

.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이 없다

325.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 하고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 돈 없는 놈이 큰 떡 먼저 든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330. 돌도 십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 내외간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너무 고르다가 눈 먼 사위 고른다

.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335.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 노루 친 몽둥이 삼 년 우린다

. 노인 부랑한 것 어린아이 입잰 것

. 노적가리에 불 지르고 싸라기 주어먹는다

340. 사랑이 여자에게 대하는 것은 태양이 꽃에 대하는 것과 같다

. 5월 미끈 6월 어정 7월 동동

. 새끼 아홉 둔 소가 길마 벗을 날 없다

.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객지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345. 거동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 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 거북이 잔등의 털을 긁는다

. 거지가 밥술이나 먹게 되면 거지 밥한 술 안 준다

. 남의 집 불 구경 않는 君子 없다

350. 나무라도 枯木 되면 오던 새도 아니 온다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내 것 잃고 내 함박 깨뜨린다

. 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 건넛산 보고 꾸짖기

355. 걷고 가다가도 말만 보면 타고 가자 한다

.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救濟 말란다

.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달아나는 노루보고 얻은 토끼 놓았다

360. 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뜨라

.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마리를 쫓는다

. 고양이 덕과 며느리 덕은 알지 못한다

. 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 고추장 단지가 열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365. 곤지 주고 잉어 낚는다

.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 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 꽃샘 입샘에 반 늙은이 얼어죽는다

. 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새앙쥐 볼 가심할 것 없다

370. 9년 홍수에 햇빛 기다리 듯

. 국에 덴 놈은 물보고도 분다

.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 급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

.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375.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 말똥도 모르고 마의 노릇 한다

.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380.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길이 없으니 한 길을 걷고 물이 없으니 한 물을 먹는다

. 깊던 물이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 나귀는 샌님만 섬긴다

385.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 나그네 모양 보아 瓢舟박에 밥을 담고 주인 모양 보아 손으로 밥 먹는다

. 나루 건너 배 타기

. 노처녀가 시집을 가려니 등창이 난다

. 눈감으면 코 베어먹을 세상

390. 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다 각각

. 느린 걸음이 잰 걸음

. 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 코끼리 비스킷 하나

. 가을볕에는 딸을 쬐고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400. 갈치가 갈치꼬리 문다

.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 바란다

.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한다

. 갓 쓰고 박치기해도 제 멋이다

. 강물이 돌을 굴리지는 못한다

405. 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달란다

. 강한 말을 매 놓은 기둥이 상한다

. 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 같은 떡도 맏며느리 주는 것이 더 크다 410. 까마귀가 고욤을 마다한다

. 개 꼬리 삼 년 묻어도 黃毛되지 않는다

. 올챙이 될 생각은 못 하고 개구리 된 생각한다

. 개구리 주저앉은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 떨어진다

415.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짓는다

. 개 싸움에 물 끼얹는다

. 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 늙은 나귀 팔려면 잘 꾸며 줘야 한다

.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420. 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 달고 치는데 아니 맞는 장수 있나?

. 달기는 옆집 할미 손가락이다

425.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만 못하다

. 딸의 굿에 가도 자루 아홉은 갖고 간다

. 딸의 시앗은 바늘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 딸의 茶盤 재 넘어가고 며느리 차반 농 위에 있다

430.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 닭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 닭이 천 마리면 봉이 한 마리

. 닷돈 보고 보리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딸 죽은 데는 간다

435. 대문 밖이 저승이라

.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대문턱 높은 집에 정강이 높은 며느리 들어온다

. 대천바다도 건너봐야 안다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440. 더러운 처와 악한 첩이 빈 방보다 낫다

. 떡방아를 찧어도 옳은 방아를 찧어라

. 덤불이 커야 도깨비가 나온다

.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 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445.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 명주옷은 6촌까지 따습다

.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 모래 위에 물 쏟은 격이라

450. 謀事는 在人 이요 成事는 在天이라

. 도둑놈은 한 죄 잃은 놈은 열 죄

. 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땅꾼에도 꼭지가 있다

. 도련님은 당나귀가 제격이다

. 도마 위엣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455.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 돌아본 마을 뀌어 본 방귀

.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450. 돼지우리에 주석 자물쇠 달기

. 되지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

. 두꺼비씨름 누가 질지 누가 이길지?

. 두 동서 사이에 산 쇠사다리라

455. 두부 먹다 이 빠진다

. 둘째 며느리 삼아 보아야 맏며느리 착한 줄 안다

.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460.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 범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威勢부린다

. 베는 석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

. 벙어리 두 몫 떠들어댄다

. 베 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 든다

465.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뒹굴 자리보고 씨름에 나간다

.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고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라

. 마음씨가 고우면 옷 앞섶이 아문다

470.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맛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 망나니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기침한다

.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475.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 머리털을 베어 신을 삼는다

.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하듯

. 먹기는 아귀같이 먹고 일은 장승처럼 한다

. 먹는 데는 남이요 궂은 일엔 一家다

480. 먹지 못할 풀이 5월에 겨우 난다

. 메고나면 상둣군 들고나면 초롱군

. 미운 강아지 보리 멍석에 똥 싼다

.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 밉다고 차 버리면 떡고리에 자빠진다

485.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사나운 말에는 별난 길마 지운다

.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사당치레하다 신주 개 물려 보낸다

490.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리라도 오리 없어 못 먹더라

.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 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495.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 발가락의 티눈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 밤새도록 울다가 누구 初喪이냐고

. 밤에 보아도 낫자루 낮에 보아도 밤나무

.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500.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 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 밥 빌어다가 죽을 쑤어 먹을 놈

. 밥은 열 곳에 가서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

. 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

505. 방앗공이는 제 산 밑에서 팔아먹으랬다

. 배 썩은 것은 딸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 백 년을 다 살아야 삼만 육천 일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百聞而不如一見

. 백 일 장마에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

510. 뺨 맞는 데 구렛나루이 한 扶助

.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 둔다

. 범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하면 온다

. 벼룩의 등에 6간 臺廳을 짓겠다

515. 벼르던 祭祀에 물도 못 떠놓는다

. 벼슬은 높이고 마음은 낮추어라

. 병든 놈 두고 약 지러 갔더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

. 보리 누름에 선 늙은이 얼어죽는다

. 보리로 담은 술 보리 냄새가 안 빠진다

520.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 봄 사돈은 꿈에도 보기 무섭다

.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 봄 첫 갑자 일에 비가 오면 백리중이 가물다

. 봇짐 내어 주며 하룻밤 더 묵으라 한다

525. 富貴貧賤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방에 가면 더 먹을까?

. 부잣집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좋다

530. 부자 하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

. 부처님 살찌고 마르기는 石工에게 달렸다

. 부처님에게 생선 방어 토막 훔쳐먹었다고 한다

. 뿌리 깊은 나무는 가을을 타지 않는다

. 북어 한 마리 주고 젯상 엎는다

535. 불난 끝은 있어도 물난 끝은 없다

.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 빗자루 든 놈보고 마당 쓸라 한다

. 빚 보증하는 자식 낳지도 마라

540. 싸고 싼 麝香도 냄새 난다

.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 없다

. 사람은 구하면 怏忿을 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한다

. 사람은 늙어지고 시집살이는 젊어진다

. 사람은 잡기를 해보아야 마음을 안다

545.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 오랜 원수를 갚으려다 새 원수가 생겼다

. 온통으로 생긴 놈 계집 자랑 반편으로 생긴 놈 자식 자랑

.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 외손자를 귀애하느니 절굿공이를 귀애하지

550. 雨水 驚蟄에 대동강이 풀린다

. 사람 죽여 놓고 初喪 치러 주기

. 사위는 백 년 손이요 며느리는 終身 식구

. 四柱에 없는 冠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 死後 술 석잔 말고 生前에 한 잔 술이 달다

555.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 산 김씨 셋이 죽은 최씨 하나를 못 당한다

. 멧돝(멧돼지) 잡으러 갔다가 집돝 잃었다

.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

.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 더한다

560.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동이 스물아홉 번

. 모처럼 太守가 되니 턱이 떨어져

.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 못된 바람은 水口門으로 들어온다

565. 못 입어 잘난 놈 없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 무당에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 묵은 거지보다 햇 거지가 더 어렵다

. 문 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一般

570. 물건을 모르거든 금보고 사라

.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남자는 크게 자란 어린이에 불과하다

575. 가장 현명한 사람이란 자기가 현명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 시간은 友情을 敦篤하게 하고 사랑을 엷게 한다

. 산 밖에 난 범이요 물밖에 난 고기

. 산 속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제 맘 속에 있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

. 산을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580. 산 속의 놈은 도끼질 들판의 놈은 괭이질

. 살아 生離別은 生草木에 불 붙는다

. 3칸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있다

. 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

. 삼 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

585. 三絃六角 잡히고 시집 간 사람 잘 산 데 없다

. 上座 중이 많으면 가마솥을 깨트린다

. 새는 나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 새벽달 보려고 으스름달 안 보랴?

. 소 잡은 터전은 없어도 밤 벗긴 자리는 있다

590.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

. 孫子를 귀애하면 코 묻은 밥을 먹는다

. 孫子 밥 떠먹고 穿墻 쳐다본다

.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을 알아도 염통 밑에 쉬(구데기)쓰는(생긴) 줄은

  모른다

.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595.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방아 찧는다

. 쇠모시 키우는 놈하고 자식 키우는 놈은 막말을 못한다

. 쇠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600. 수풀엣 꿩은 개가 내몰고 오장의 말馬은 술이 내몬다

. 시러베 長短에 호박국 끓여 먹는다

. 시시덕이는 재를 넘어도 새침데기는 골로 빠진다

. 시작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

. 시앗 싸움엔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605. 시어머니가 죽으면 안방이 내 차지

.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닷물을 흐린다

. 심사는 없어도 이웃집 불난 데 키 들고나선다

. 십 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 아끼는 것이 찌로 간다

610. 惡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兩班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친다

. 陽地가 陰地 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 어린 아이와 개는 괴(사랑)는 데로 간다

615. 어장이 안 되려면 해파리만 끓는다

. 언청이만 아니면 一色일텐데

.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病든 다리도 끌려간다

.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620. 업은 아이 3년 찾는다

.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 열 놈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

. 열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없다

. 자식을 보기에 아비 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 만한 눈이 없다 625.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 昨年에 괸 눈물 今年에 떨어진다

. 잔솔밭에서 바늘 찾기

. 잡은 꿩 놓아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 못 막는다

630.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 염불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을 땐다

. 영감 밥은 누워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 밥은 서서 먹는다

. 오뉴월 병아리 하룻 볕이 새롭다

635.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을 두고 다툰다

. 오라는 딸은 아니 오고 외동 며느리만 온다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웃음 속에 칼이 있다

. 으슥한 데 꿩알 낳는다

640.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 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 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천 냥

. 인색한 부자가 손쓰는 가난뱅이보다 낫다

.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 새 오리 장가가면 헌 오리 나도 간다

645. 서울 가서 김 서방 집 찾기

.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650.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섶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655.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엣 것 안 내놓는다

.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 세 잎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660.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 일가 못된 것이 항렬만 높다

. 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665. 屛風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울거든

.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코집이 앵글어졌다

. 풀방구리(주머니)에 쥐 드나들 듯

. 풀 베기 싫어하는 놈이 단수만 센다

. 풍년 거지 더 서럽다

670.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 피 다 뽑은 놈 없고 도둑 다 잡은 나라 없다

.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 감사 덕분에 비장나리 豪奢한다

675.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 일은 송곳으로 매운 재 긁어내듯 하고 먹기는 돼지 소 먹 듯 한다

. 입이 밥 빌러 오지 밥이 입 빌러 올까?

. 입 찬 말은 무덤 앞에 가서 해라

.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680. 장님 코끼리 구경하 듯

.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를 한다

. 전라도 사람에게는 밥상이 두 개

.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685. 정이월에 큰 항아리 터진다

. 정수리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

. 제 때의 한 수는 때늦은 백 수 보다 낫다

. 제 부모를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 제 앞에 안 떨어지는 불은 뜨거운 줄 모른다

690. 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 제주 말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 조개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 한 날 한 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695.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 조는 집에 자는 며느리 온다

.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 있다

700. 쪽박 빌려주니 쌀 꿔 달란다

. 좁쌀만큼 아끼다가 담돌만큼 해본다

. 좁은 입으로 말하고 넓은 치맛자락으로 못 막는다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 주러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와도 고운 놈 있다

705.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 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 집과 계집은 가꾸기 나름이다

710. 집안이 화합하려면 베개 밑 송사는 듣지 않는다

.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 참을 인자忍字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 처가살이 삼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 처녀가 늙어 가면 됫박 쪽박 안 남아난다

715. 處暑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철 나자 妄靈 난다

. 請하니까 매 한 대 더 때린다

. 體數 보고 옷 짓고 꼴보고 이름 짓는다

720. 초라니 열은 보아도 능구렁이 하나는 못 본다

.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 친 사람은 다리를 오그리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25.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지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 큰 집은 기울어도 삼 년 간다

730. 키 크고 싱겁지 않은 놈 없다

.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토사구팽

735. 파리도 여윈 말에 더 붙는다

.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자다가 封窓 두드린다

740.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 자식 기르는 것 배우고 시집가는 계집 없다

.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괸다

.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

.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745. 하늬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 하룻밤을 자도 만리 성을 쌓는다

. 학이 곡곡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하고 운다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750. 형 미칠 아우 없고 아비 미칠 아들 없다

. 형제는 잘 두면 보배 못 두면 원수

.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이다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호박이 덩쿨째로 굴러 떨어졌다

755. 홀아비는 이가 서 말 과부는 은이 서 말

.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

.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를 두고 간다

. 장작불과 계집은 쑤석거리면 탈 난다

. 재떨이와 富者는 모일수록 더럽다

760.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

.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 맞을 것은 있다

. 저승 길과 변소 길은 대신 못 간다

765. 저 중 잘 뛴다니까 장삼 벗어 걸머지고 뛴다

.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라

.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 흰 술은 사람의 얼굴을 누르게 하고 黃金은 사람의 마음을 검게 한다

. 헌 짚신도 짝이 있다

. 項羽壯士도 댕댕이 덩굴에 넘어진다

770. 行實을 배우라니까 捕盜廳 문고리를 뺀다

. 허허 해도 빚이 열닷 냥이다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보고 절을 한다

. 아내 나쁜 것은 백 년 원수 된장 신 것은 일 년 원수

775. 아들 못난 건 제 집만 망하고 딸 못난 건 양 사돈이 망한다

. 아랫돌 빼어 웃돌 괴기 .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된다

. 아침 놀 저녁 비요 저녁 놀 아침 비라

.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780. 가는 세월 오는 백발

. 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

.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까마귀가 까치집을 빼앗는다

785.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 깨어진 그릇 맞추기

.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 거지 베 두루마기 해 입힌 셈만 친다

.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790. 계란에도 뼈가 있다

. 계집의 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친다

. 고기 말린 손 국솥에 씻으랴?

. 고운 일하면 고운 밥 먹는다

.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795.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798.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대한민국大韓民國 격언格言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께

. 가다가 중지 곧 하면 아니감만 못하다

.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

5.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번데기 앞에 주름잡는다.

10. 포크레인 앞에 삽질한다

.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 꼬리가 길면 밟힌다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15.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등잔밑이 어둡다. 때린 놈은 다리를 못 뻗고 자도 맞은 놈은 뻗고 잔다

.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

20.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바위에 계란치기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25.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랭이 찢어진다

. 버스 지나간 뒤 손 흔든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3

0.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35.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여자가 너무 알면 팔자가 세다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여자와 소인은 너무 가까이 하지마라

.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40.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작은 고추가 맵다

.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45. 젊어서 고생 사서도 한다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 티끌 모아 태산

. 피는 물보다 진하다

50.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하룻 강아지 법 무서운줄 모른다

52. 호랑이를 잡을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 세계世界 격언

 

 

. 돈을 잃으면 적게 잃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다.

1. 까마귀에게 길을 안내해 달라면 개가 죽어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 아랍 속담

2. 개에게는 신발짝도 땅에 떨어진 한 조각 음식이다. - 반투족 속담

3. 개의 몸에 있는 벼룩이 고양이를 울게 할 일은 없을 것이다. - 중국 격언

4. 관 뚜껑이 일단 한번 닫히고 나면, 한 사람에 대한 판결은 끝이 나는

    것이다. - 중국 격언

5. 그림과 전쟁은 떨어져서 바라보는 것이 좋다. - 영국 속담

6. 기다림만으로 사는 사람은 굶어서 죽는다. - 이탈리아 속담

7. 기회는 앞 머리카락만 있고, 뒷머리는 벗겨져 있다. 기회를 만나려면

   앞 머리카락을 잡으라. - 영국 속담

8. 남자가 술을 마시면 집이 절반 불탄다. 여자가 마시면 온 집이

    불타버린 다. - 러시아 속담

9. 노름판에 사흘 붙어 앉으면 신령神靈도 돈을 잃는다. - 중국 속담

10. 닫을 문이 없을 때는 입을 닫아라. - 자마이카 속담

11. 신이 지금 과자를 먹을 수 없다고 하여 그것을 먹고 있는 이에게

     남겨놓으라고 할 수는 없는 법이다. - 중국 격언

12. 만일 당신이 당신의 적에게 불같은 화를 낸다면, 종종 당신의 적보다

     당신이 더 많은 화상을 입는다. - 중국 속담

13. 모자는 재빨리 벗되 지갑은 천천히 열라. - 덴마크 속담

14. 무거운 돈지갑을 무겁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이스라엘 속담

15. 물고기는 세 번 헤엄을 친다. 물과 기름과 그리고 술 속에서.

      - 독일 속담

16. 병을 앓는 사람은 모두 다 의사다. - 아일랜드 속담

17. 부자가 넘어지면 재난이라고 말하고 가난한 자가 넘어지면 술에

     취했다고 한다. - 터키 속담

18. 부호의 잘못은 돈으로 덮을 수 있고, 의사의 잘못은 흙으로 덮을 수

     있다. - 영국 속담

19. 사람들이 돌을 던지는 것은 과일이 잔뜩 달려 있는 나무뿐이다.

      - 프랑스 속담

20. 세 딸과 그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있어서는 네 명의 악마이다.

       - 스페인 속담

21. 세 사람이 어떤 것을 거북이라고 부른다면, 그것은 거북이다.

     - 중국 속담

22. 신은 잠시 동안의 인생에서 낚시로 보낸 시간을 빼 주지 않는다.

     - 바빌로니아 속담

23. 아내가 아양을 떨 때는 필시 무슨 곡절이 있다. - 러시아 속담

24. 아홉 명의 노름꾼은 한 마리의 수탉도 기를 수 없다.

     - 유고슬라비아 속담

25. 어린 시절에 당신의 아이들을 훈련시켜라. 그러면 당신은 노인 시절에

     그들로부터 훈련을 받지 않게 될 것이다. - 유태 속담

26. 여자는 교회에서 성녀, 거리에서는 천사, 집에서는 악마. - 프랑스 속담

27. 여자는 10세에 천사, 15세에 성녀, 40세에 악마, 80세엔 마귀할미

     - 서양 속담

28. 여자와 수박을 우연히 선택된다. - 그리스 속담

29. 여자의 혓바닥은 그녀의 신체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숨을 거두는

     곳이다. - 서양 속담

30. 의사가 병을 고치면 해가 보고, 의사가 환자를 죽이면 땅이 숨긴다.

      - 미국 속담

31. 이웃집 개를 두들겨 패고 싶을 때는 동시에 그 개의 주인 얼굴도 머리에 

      떠올리자. - 미얀마의 속담

32. 자신이 기르는 개를 때리려는 자에게 몽둥이가 필요한 법이다.

      - 중국 격언

33. 잘 닫혀지는 문은 잘 열리게 마련이다. -중국 격언

34. 적을 만들고 싶거든, 돈을 빌려주고, 가끔 재촉하는 것이 좋다.

      - 서양 속담

35. 조개는 칼로 열고 변호사의 입은 돈으로 연다. - 영국 속담

36. 주정꾼이 말하기를 ‘맨 얼굴인 자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 스웨덴 속담

37. 쥐의 정의보다 오히려 고양이의 난폭이 낫다. - 아랍 속담

38. 집에 불이 나거든 그 불로 몸을 녹여라. - 스페인 속담

39.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는 법이다. - 중국 격언

40. 처를 팔아 좋은 친구를 산다. - 중국 속담

41. 최대의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 다음은 개의 사랑, 그 다음이 연인의

     사랑이다. - 폴란드 속담

42. 표범 꼬리는 잡지 마라. 만약 잡았다면 놓지 마라. - 이디오피아 속담

43.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재혼하려는 여자는 어느 누구도 말릴 수가 없다.

      - 중국 속담

44. 한 번 결혼함은 의무이고, 두 번 결혼함은 어리석은 행동이며, 세 번

     한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 서양 속담

45. 훔칠 기회가 없는 도둑은 자신을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이스라엘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