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권의 분량을 맞추기 위해 4권을 3권에 합본하였고 4권은 윤색하는대로 계속 연재함 세기世紀의 사냥꾼 131화 - 139화 홍학봉洪學奉, 박춘호朴春浩 기記, 김왕석 역譯 이천만 윤색 131. 유령幽靈의 산/ 132. 밀렵자密獵者 사냥꾼/133. 물바다가 된 삼림森林134. 아프리카의 두 연인戀人/ 135. 툰드라의 살육殺戮/ 136. 지옥地獄 코끼리/ 137. 스님과 대왕범/ 138. 노루괴담怪談/ 139. 맹수猛獸들의 영지領地 131. 유령幽靈의 산 그 일대에 사는 사람들도 그 산의 이름을 몰랐다. 모두 다 모르는 것으로 봐서 그 산에는 공식적인 이름이 없는지도 모른다. 그 주변의 산사람들은 그 산을 또는 이라고 부르면서 그 산에 는 들어가지 않았다. 음흉한 산이며 요기妖氣를 지니고 있다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