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호 바르게 사용 청와대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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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호는‘대한민국’이며, 줄임말도‘한국’이 아니라‘대한’이다. 더구나‘한반도’는 국호의 자기비하다. 영어표기도 Korea가 아니라 Corea다.
일제는 창씨개명 뿐 아니라 국호까지 비하개칭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일제가 개명한 국호를 아무 의식 없이 사용하고 있다. 언론방송에서나 지도자들도 한반도라는 명칭을 분별없이 사용한다.
‘한국’이라는 표기를 사용하면서 대한민국 국호의 줄임말이 한국이라고 생각한다.‘대한민국’에서‘한국’만 따왔으므로 어문상 줄임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뜻 생각하면 한국은‘한(한은 순수한 우리말) 민족의 나라’라는 말로써 타당성도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호의 줄임말은‘한국’이 아니다. 더구나‘한반도’라는 호칭은 사용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비하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일본열도다. 그래도 일본은 대일본제국이다. 영국도 섬나라다. 그런데 대영제국으로 부른다. 청나라는 대청, 명나라는 대명으로 불렀다. 중국의 역사폄하로 부르는 발해는 대진국이었다. 대한민국은 한반도나 한국으로 불려서는 안 된다. 국호는 개인의 이름처럼 중요한 상징적 의미가 있는데 틀리게 사용한다면 국민 자존심을 스스로 깍아내리는 자기비하다. 일제식민지시대를 겪어 위축된 국민적 자기비하다. 이름을 틀리게 부른다면, 비하한다면 어느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런데 우리는 아무 의식없이 국호를 한국 또는 한반도라고 부르며 스스로 비하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호의 줄임말은‘한국’이 아니라‘대한’이다. 언뜻 생각하면 한국은‘한민족의 나라’라는 뜻이고, 대한민국을 두 자로 줄이면 한국이 되므로 맞다고 판단한다. 그러나‘대한제국’, 애국가의‘대한사람 대한으로’,‘대한민국 만세!’처럼 대한민국의 국호는‘대한(대 + 한, 순수한 우리말)’이다. 더구나‘한반도’는 일제가 우리나라를 폄하하기 위해, 자기네 나라 일본열도의 섬나라 열등의식에서 우리나라를‘반 쯤 섬인 나라, 한반도’라고 폄하했으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청산해야 할 일제잔재요 자기비하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국제적 영어표기 Korea를 Corea로 바꿔야 한다. Corea(고려)는 고려시대부터 국제적으로 사용한 국명표기이며 널리 알려진 국제적 표기인데 일제식민지화 되면서 영어표기상‘J’apan 보다‘C’orea가 앞에 표기되는 것을 막기 위해 Korea로 바꿔버린, 이 역시 청산해야 할 일제잔재다. 정부에서 기안하고 언론방송에서 사회적 캠페인으로 전개해서 바로잡아야 한다.
부수적으로 언론이 과격한 군대용어, 전쟁용어와 외국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여 언어가 과격해지고 거칠어지는데 일제잔재척결과 함께 군대전쟁용어를 자제하고 순수한 우리말을 사용하여 국어순화를 해야 한다. 특히 한자어 조어와 외래어, 외국어들로 한글은 이제 토씨만 남을 판이다. 이와 더불어 표준어정책이라고 말살해버린 감칠맛 나는 사투리도 복원해야 한다.